추석을 `중추절, 가배, 가위, 한가위'라고도 한다. 한은 `크다'는 뜻이고, “가위”는 `가운데'란 뜻으로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란 뜻이 된다.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때다.


유래는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으며, 일종의 추수감사절에 해당한다. 들판에는 오곡이 무르익고 과일들도 영근다. 한 해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때이므로 햇과일 햅쌀밥과 송편을 빚어 차례를 지내고 조상의 산소에 성묘한다.


△추석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집안에서 전해오는 추석 풍습을 글로 적어보자.

△우리 명절은 단순히 먹고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조상님과 후손이 함께 경건하게 치르는 차례의 문화다. 추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자.

△만물이 풍성한 한가위 때는 만물이 다 풍성하게 열매를 맺는 결실의 계절이므로 예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하는 속담이 있다. 속담과 같았으면 좋겠는 일들을 3가지 써보자.

△추석에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자. 벌초/성묘/차례:

△추석의 민속놀이에 대해 알아보자. 강강술래/줄다리기/씨름/활쏘기/가마싸움/소먹이놀이/반보기:

△추석 차례상 및 제사상 차림표를 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