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약한 단감의 재배 지역이 기후변화로 강원도까지 북상했다.


기후 변화에 가장 민감한 농작물인 과수는 한 지역에서 경제적인 생산이 이뤄지는데 수십 년 이상의 많은 시간이 거리는 만큼 재배 전 환경요인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읽기 참고]


■추위에 약한 단감 고성 정선서도 재배 (강원일보 1월 28일 5면)


■“노는 땅에 나무 심으세요”/ 숲가꾸기 사업 조기 착수(12면)


■강릉 위촌 저류지 조성사업 올해 말 준공(14면)


△현재 동해와 삼척 등 동해안 남부지역은 물론 속초와 고성 정선 등 산간지역 10곳에서 단감이 재배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지 북상과 이동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단감과 감귤의 재배지역이 어떻게 변화 될 것인지 백지도에 표시해 보자.


△기후변화와 함께 기상이변도 잦아진 만큼 세심한 주의와 검토가 필요하다. 기상이변이 일어나는 이유와 대처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노는 땅이나 숲 가꾸기에 유실수를 심는 다면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알아보자.


△기후변화에 따라 동물 식물 생물들의 생태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어떤 변화가 올 것인지 부모님과 함께 토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