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날은 음력 1월 15일을 말하며 설, 추석과 함께 대표적인 우리의 명절로 세시풍속 행사가 가장 많이 집중된 때이다. 보름날에는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개인이나 집단의 다양한 민속행사가 집중 된다. 정월 대보름날의 풍속은 농경문화에 기조를 둔 풍요관념이 많고 미리 한 해의 풍년을 예측하기도하고 개인적인 건강을 기원하기도 한다. 정월 대보름날에 부럼깨물기, 오곡밥먹기, 더위팔기, 쥐불놀이, 귀밝이술마시기, 다리밟기, 지신밟기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읽기 참고]


■ 정월대보름 맞이 화합의 잔치 풍성 강원일보 2월 4일자 1면 외 5면 12면 14면


■쥐불놀이 달집 태우기 정원대보름 행사 풍성 15면





△대보름 세시풍속 대해 알아보고, 기원하는 뜻을 헤아려보자.


△위의 참고 기사를 읽고 지역별로 어떤 행사들이 있었는지 또 지역특성을 잘 나타낸 행사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정월대보름행사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세시풍속을 길이 보존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자.


△각 가정마다 아침에 일어나 부스럼을 깨물고 오곡밥을 지어먹으며 달에게 소원을 빌기도 한다. 올해 자신과 가족을 위한 소원을 글로 적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