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전 6시57분께 삼척시 남양동 상가 밀집 지역 내 지상 2층, 지하 1층의 한 상가 건물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인명피해는 물론 상가건물 점포 및 차량 등이 파손돼 피해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강원일보사와 삼척시 도모금회에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고, 시민 기관 단체 기업에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 성금 1억원 기탁 - 8월 25일자 1면


사진설명 - 김승열 동부발전삼척(주) 추진위원장(사진 왼쪽)이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을 대신해 24일 삼척 가스폭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 등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삼척시에 기탁했다. 강원일보 8월 25일 1면


▣ 읽기 참고


기업 지자체 단체 인정의 손길 봇물 8월 27일자 1면


삼척가스폭발 사고 피해 복구 성금 기탁자 8월 27일자 15면


[포토뉴스]가스폭발사고 피해자 돕기 성금 쾌척 8월 25일자


[포토뉴스]농협삼척시지부 성금 2,000만원 기탁 8월 24일자


[포토뉴스]소달초교 총동문회 성금 기탁 8월 23일자



◇강원일보사는 삼척 가스폭발사고가 난 후 영세상인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언론사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앞장서는 이유는 무엇인가?


◇읽기 참고 기사를 읽어보고 시민 기관 단체 기업의 따뜻한 손길에 대해 살펴보고, 삼척이 고향인 향토기업 동부그룹을 비롯한 성금 기탁자에 대해 고마움의 편지글을 써보자.


◇직접 사고를 당한 사람과 가족들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사고를 당해 실의에 빠진 분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위로의 편지글을 써보자.


◇십시일반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