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 등 각 시·군의 겨울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인 화천 산천어축제가 5일 `눈 위에서 즐기는 모든 것'을 주제로 화천천 일대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화천천 특설광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2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식전행사인 퓨전 타악팀 `쏠타'의 공연에 이어 개최될 개회식에서는 정갑철 화천군수의 개막 선포에 이은 나이아가라 불꽃쇼 및 축포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올해 축제는 얼음낚시, 얼음썰매, 얼음축구, 산천어 맨손잡기, 스노펀파크에서의 체험을 비롯해 축제 기간 천사의 날, 창작썰매대회, 군부대의 날, MTB 자전거대회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 읽기참조 : 한파야 물렀거라, 강원도 축제 열기 뜨겁다. 강원일보 1월 5일자 1면


△화천 산천어축제는 한국 및 전 세계인이 즐기는 세계 4대 겨울축제다. 산천어축제에서는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는지 기사에서 찾아보자.


△화천 산천어축제는 체험료 및 예치금을 내고 이용한 뒤 화천사랑상품권을 되돌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운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화천 산천어축제에는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것 외에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어떤 볼거리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강원 겨울축제는 홍천강 꽁꽁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평창 송어축제, 바로파로 겨울축제, 영월겨울축제, 인제빙어축제, 대관령 눈꽃축제, 태백 눈축제 등 다양하다. 도내 겨울축제의 특징 등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과 함께 참여해보자.


△겨울축제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