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읽으면 가슴이 훈훈해진다. 그것은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홀로 생활하는 70대 할머니가 수십 년 동안 아껴 모은 돈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한 기사는 읽는 사람의 눈시울을 붉게 만든다. 강원일보 1월 17일자만 살펴봐도 아름다운 손길을 소개하는 기사가 무려 15건이다.


[읽기 참고]


■ 노부부 어르신들에게 음악선물 강원일보 2월 12일자 5면


■ 강원일보사 적십자특별회비 전달 12면


■ 도세무회계과 시상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12면


■ 기초수급 할머니 수십 년 생계비 쾌척 외 2. 18면


■ 불우이웃돕기연탄 6,000장외 1. 19면


■ 동료직원의 아픔을 함께 나눕시다외 2. 22면

△도움을 받아야할 만큼 어려운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경우를 기사를 통해 종종보게 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위의 기사들을 읽고 기사주인공에게 주는 상장을 만들거나 편지글을 써 보자.


△동병상련(同病相憐)의 뜻을 찾아 써보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불우한 이웃을 도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6하 원칙에 의해 기사 글을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