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가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놀이터`를 운영한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11월17일까지 고성군여성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인 돌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빠와 함께 난타를 배우며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신나는 난타교실은 17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5가정을 대상으로 월 2회 운영된다.


또 아빠와 함께 요리를 만드는 우리 아빠는 요리사교실은 오는 22일까지 초등학교 전 학년 5가정을 모집을 거쳐 24일부터 월 1회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자녀와 함께 체육활동을 함으로써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부자 축구단은 30일까지 초등학교 저학년 15가정의 접수를 거쳐 4월부터 월 1회 열리고 매월 3가정씩 선정해 5만원씩을 지원하는 아빠와의 즐거운 데이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고 강원일보 3월17일 14면>





△위의 기사에 소개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얻을 수 있는 좋은 점 3가지를 써보자.





△위와 같은 프로그램에 아빠와 자녀가 함께 활동하면 친밀한 가족관계를 만들 수 있다. 유사한 프로그램에 부모와 함께 참여한 후 소감문을 작성해 보자.





△2012학년 3월부터 실시하는 주5일 수업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고 있다. 시·군 사이트를 방문하면 각 기관에서 마련하는 다양한 주말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취미와 적성을 고려해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해 보자.





△주5일 수업제란 학생이 여유를 가지고 각자의 적성과 소질을 살릴 수 있도록 학교의 수업일을 주당 5일로 축소해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적성과 소질은 무엇인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