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휴업을 하는 학교는 동해시의 중학교 1곳뿐이라고 10일 밝혔다.


도내에는 초등학교 397곳, 중학교 163곳, 고등학교 117곳, 특수학교는 7곳으로 재량휴업을 하는 1곳을 빼고는 평소와 같이 수업을 진행한다. 이는 스승의 날 촌지나 선물을 주는 관행이 사라지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해서는 일선 학교들이 자신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2층 대회의실에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고 도내 교원 446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교육감 표창을 전달한다.


▣읽기참조 스승의 날 대부분 학교 정상수업-강원일보 지난 11일자 2면


△스승의 날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자.


△지금까지 가르침을 받았던 선생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누구인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적어보자.


△교사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스승의 날'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반 친구들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보자.


△세계 60여국이 스승의 날을 지정해 스승을 기린다. 교사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스승의 날'이 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