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토요일인 29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내륙의 낮 최고기온은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영월 등이 33도 이상 오르겠다. 올여름 첫 폭염특보도 내려졌다. 기상청은 29일 오전 11시를 기해 춘천과 원주, 홍천 평지지역, 영월, 횡성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더욱이 습도도 높아 이날 사람들이 느끼는 최고열지수(체감 더위의 정도)는 32~40도에 달하겠다. (중략)


▣읽기 참조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 … 체감 더위 40도에 달한다 - 강원일보 2013년6월29일자 5면.


△여름철 걸리기 쉬운 질병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철 에너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하자.


△여름철 나만의 건강관리 10계명을 만들어보자.


△폭염특보(폭염주의보, 폭염경보) 구분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