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한 해법 모색을…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초교생들도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게임과 채팅에 몰두하기 일쑤다. 식사할 때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등 한순간도 스마트폰 없이는 생활이 힘들 지경이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왕따'를 당하는 일도 발생한다. 스마트폰 SNS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동급생을 다치게 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주위에서 스마트폰에 정신을 뺏긴 청소년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을 빚는 일도 비일비재하다(아래 줄임).


◇읽기 참조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한 해법 모색을 - 강원일보 2013년 8월 12일자 7면.


△위 사설 전문을 읽고 내용을 요약해보자.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용도 등을 시간대별로 작성해보자.


△스마트폰 사용 중독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이 적절한지 확인해보고 대처 방법을 찾아보자.


△스마트폰 중독이 심해지면서 뇌기능이 단순화되고 심지어는 치매 초기 증상까지 유발해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스마트폰에 중독 되지 않기 위한 올바른 방법에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자.


△스마트폰 중독방지앱인 유해앱 차단 및 스마트폰 사용조절 엑스키퍼를 설치하면 성인용앱 또는 부적절한 사이트에 접촉하는 것과 스마트폰 사용조절을 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