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부분의 학교에서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쉬는 시간 없이 달리기만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자칫 여유를 부리다 보면 방학생활 전체가 흐트러지게 된다. 규칙적인 계획을 세워 즐겁게 뛰놀면서 하고 싶은 것도 마음껏 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보자.


▣ 읽기 참조 - 와!방학이다! 7월 20일자 12면


△ 방학 계획표 작성과 체크리스트를 함께 만들어 실천 여부를 체크하자.


△ 자신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새롭게 배우거나 경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 교과서와 관련된 박물관, 교육관, 유적지 및 전시회 등을 방문하자.


△ 여행이나 봉사활동 캠프 등에 부모님과 함께 참가해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


△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선정해 체력을 길러보자.


△ 텔레비전은 미리 보고 싶은 프로그램 체크해 시청하고 게임은 자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