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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문풍지로 활용했던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젠 신문활용교육(리터러시) 세상을 바꿀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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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14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에서 횡성 민족사관고의 한글신문 `불휘기픈나모'를 고등부 부문 올해의 학교신문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공동체 NIE 부문에서는 원주 육민관중과 평창고가 최우수상을, 인제 기린고가 우수상을, 원주 육민관고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엄희원(평창고 1년)양은 신문만들기 부문 우수상을, 연동하(원주 진광고 3년)군은 NIE 워크북 패스포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춘천 남부초교 교사로 재직중인 양은희씨는 NIE 사례·아이디어부문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신문협회와 언론진흥재단이 추천한 10명의 심사위원의 부문별 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NIE 대회 및 수상작 전시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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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2014년 신문사랑 전국 NIE공모전 포스트에 대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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