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자매지 어린이강원일보의 54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 강원 어린이들의 행복한 놀이터인 어린이강원일보 창간 54주년을 맞이하여 반갑고 기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린이강원일보는 특히 비둘기 어린이신문기자단들이 구성되어 함께 부지런히 발로 뛴 결실로 더욱 다양하고 알찬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신문활용교육, 역사논술 NIE, 글짓기교실, 솜씨자랑, 칭찬릴레이, 과학교실, 다중지능, 외국어 등 날마다 새로워지고 발전하는 어린이신문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어린이강원일보 가족 여러분! 저는 얼마 전 각국 대표들이 모이는 국제회의에서 세계 지도자들이 자기 나라와 세계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어린이신문 구독자로서, 언젠가는 자신의 꿈을 키워 국제사회에서 조국과 인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세계적 일꾼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린이강원일보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어린이들의 꿈도 함께 영글어가기를 희망합니다.